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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스토어를 버리기 전에 콘솔 등록 상태를 확인하라

배포 · 인프라

사고 경위 — 실제 손실이 났다

생성한 키스토어의 비밀번호가 안 맞아 열리지 않았다. "아직 스토어에 올린 적 없으니 버려도 손해 0" 이라 판단하고 새 키스토어로 재생성했다.

그 시점에 이미 콘솔에 업로드 키로 등록돼 있었다.

Android App Bundle이 잘못된 키로 서명되었습니다
콘솔 기대 SHA1  AA:BB:CC:DD:...   ← 열 수 없는 옛 키스토어
우리 키스토어    11:22:33:44:55:...

업로드가 영구 거부됐다. 업로드 키 재설정 요청은 승인까지 2~7일이 걸린다.

"아직 안 썼으니 버려도 된다"는 판단은 내가 아는 범위 안에서만 참이다. 등록은 내가 잊은 다른 단계에서 이미 일어났을 수 있다.

철칙

  1. 키스토어를 버리기 전 콘솔의 앱 서명 화면을 먼저 본다
  2. 생성 직후 즉시 keytool -list -v로 비밀번호를 검증한다. 통과 전에는 번들을 만들지도, 콘솔에 앱을 만들지도 않는다
  3. 비밀번호는 영문자 + 숫자만. 특수문자는 도구 사이를 오가며 깨진다
  4. 같은 앱의 키스토어를 두 폴더에 만들지 않는다. 어느 게 등록된 건지 못 가린다

복구 절차 (같은 일이 또 나면)

keytool -export -rfc -alias <별칭> -keystore <키스토어> -file upload_certificate.pem

콘솔 → 앱 서명 → 업로드 키 재설정 요청 → PEM 업로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