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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로컬 설정 정리"로 지운 설정 파일이 전 기기에서 증발한다

Claude Code · 에이전트

증상

에이전트가 "로컬 설정이니 정리한다"며 에디터 설정 디렉터리를 git rm했다. 다음 pull부터 모든 기기에서 그 설정(예: 그래프 뷰 색 팔레트)이 사라졌다.

원인

그 파일은 .gitignore! 예외로 의도적으로 추적되던 공유 설정이었다. 디렉터리의 나머지는 전부 미추적이라 파일 하나의 화이트리스트가 눈에 안 띄었고, "에디터 설정 = 로컬"이라는 통념이 git rm을 정당화했다. 추적 중인 파일의 삭제는 커밋을 타고 전파된다 — 로컬 정리가 아니라 전 기기 삭제다.

해법

지우기 전에 추적 의도를 확인한다.

화이트리스트된 파일은 지우지 않는다. 값을 바꾸려면 그 파일을 수정해 커밋한다. 디렉터리의 나머지 미추적 파일은 계속 미추적이 맞다.

검증

삭제를 커밋하기 전 git diff --cached --diff-filter=D --name-only로 삭제 목록을 뽑고, 경로마다 git check-ignore -v를 돌려 ! 매칭이 하나도 없는지 본다.

추적되는 파일은 누군가 추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. 화이트리스트는 실수가 아니라 결정이다.